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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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신작 ‘버블파이터’ 오늘부터 비공개 테스트 시작

기사입력 2008.07.24 19:25 / 기사수정 2008.07.24 19:25

박재형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재형 기자] 넥슨은 금일부터, 캐주얼 슈팅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첫 번째 비공개 시범(Closed Beta)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앞서 넥슨은 지난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5,000명의 테스터를 모집했다. 모집 과정에는 총 3만 명에 육박하는 많은 유저들의 신청이 몰려 버블파이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끼게 했다.

넥슨 로두마니 스튜디오에 제작한 2008년 캐주얼 기대 신작 버블파이터는 3인칭 시점을 사용하는 액션 슈팅 게임이며 비엔비, 카트라이더에 이어 배찌, 다오 등의 캐릭터를 동일하게 사용한 시리즈 게임이다.

버블파이터의 비공개 테스트에는 2종의 캐릭터(다오, 배찌) 및 맵 3종과 7가지(스나이퍼라이플, 샷건 등) 무기 아이템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버블파이터는 최대 4:4까지의 팀 플레이가 가능하며, 물총 싸움을 컨셉으로 ‘버블’과 ‘팡’ 등, 고유의 게임 룰에 근거하여 협공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넥슨은 버블파이터 비공개 테스트 진행을 기념하여, 오는 30일까지 테스터 대상의 3가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저들은 게임 플레이 후 설문 조사 및 버그 리포팅, 공략 게시 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하고, 넥슨 캐시 및 최신 LCD모니터, 닌텐도W ii, MP3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적극적인 게임 플레이와 이벤트 참여를 통해 ‘우수테스터’로 선발되면, 게임 아이디 선점 및 이후 진행될 버블파이터 관련 온, 오프라인 행사 등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권한도 받게 된다.

버블파이터 개발팀을 총괄하고 있는 서동현 팀장은 “오랜 시간 준비해 온 버블파이터를 드디어 유저들 앞에 선보이게 됐다.”라며 “많은 유저들이 전략적인 캐주얼 슈팅 게임 버블파이터의 재미를 만끽하는 동시에, 이벤트 등을 통해 풍성한 혜택도 누리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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