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7.23 09:51 / 기사수정 2008.07.23 09:51
[엑스포츠뉴스=문용선 기자] 성남일화의 김학범 감독이 김호 감독의 심판판정에 대한 쓴소리에 맞대응했다.
김학범 감독은 “주심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다. 오히려 우리가 손해 본 경기였다.”라고 밝히며 심판판정으로 이득을 봤다고 생각하지 않음을 밝혔다. 전반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당한 대전의 김호 감독은 경기 종료 직후, 심판 판정이 대전에 불리했다며 강하게 불만을 토로했었다.
한편, 2-0으로 대전을 꺾고 승리한 소감을 묻자 "오늘 대전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서 어려운 경기였으나, 골결정력에서 우리가 앞서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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