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해진이 5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4월 20일부터 2017년 5월 21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을 측정하였다. 드라마배우 5월 브랜드평판 순위 20위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49,718,309 개를 지난 4월 브랜드 빅데이터 44,815,676개와 비교하면 10.94%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2017년 5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20위 순위는 박해진, 지창욱, 박성웅, 유승호, 김소현, 남지현, 김민정, 유아인, 채정안, 채수빈, 엘, 윤균상, 고경표, 조우진, 이하늬, 윤소희, 김지훈, 임수정, 이유리, 이지훈 순이었다.
1위, 박해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418,192 미디어지수 967,848 소통지수 1,544,244 커뮤니티지수 1,313,1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43,438로 나타났대.
2위, 지창욱 브랜드는 참여지수 762,137 미디어지수 1,034,292 소통지수 1,030,484 커뮤니티지수 1,267,81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94,731를 기록했다.
3위, 박성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605,381 미디어지수 1,116,612 소통지수 1,188,564 커뮤니티지수 1,166,01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76,568 로 집계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5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맨투맨'에 출연하고 있는 박해진과 박성웅, 김민정 브랜드가 1위와 3위, 7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하고 있는 지창욱과 남지현 브랜드는 2위와 6위를 차지하고, 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에 출연하고 있는 유승호, 김소현 브랜드는 4위, 5위를 차지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배우 박해진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잘생기다, 새롭다, 사랑'이 높게 나타났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맨투맨, 김민정, 나이'가 높게 나타났다. 박해진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3.41%로 분석됐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