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20 12:04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빅스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찾는다.
20일 방송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공연강자 특집으로 꾸려져 빅스, 서사무엘, 어반자카파, 로이킴이 출연한다.
이날 빅스는 엔은 "유희열 선생님과 얘기 나눠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한다. 이에 MC 유희열은 "나이 차이도 얼마 안 나는데 형이라고 부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매번 새롭고 독특한 컨셉을 선보여 '컨셉돌', '컨셉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빅스는 그동안 했던 컨셉들 중 가장 파격적이었던 컨셉으로 "'하이드' 시절 무대에 까만색 립스틱을 바르고 올라갔다”며 "'춘장 먹고 왔냐'는 댓글이 달려 한동안은 ‘춘장돌’로 불렸다"고 털어놓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