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윤식당' 이서진이 방송 속 뉴욕대 언급에 쑥스러워했다.
19일 방송된 tvN '윤식당'의 마지막회에서 멤버들은 서울의 한 식당에 다시 모였다.
윤여정은 "왜 인기가 있는 거야 이게?"라고 물었다. 이서진은 "선생님에게 감정이입해서 그렇다"고 대답했고 윤여정은 "우리는 모르는데 손님들이 더 재밌더라"며 사랑꾼 손님의 말투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지난 방송을 이야기하면서 "뉴욕대 경영학과를 나와서 잘한다고 하는데 작은 식당과 그게 무슨 상관이냐. 어디 밥 먹으러 많이 다녀와서 그런 거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윤여정은 또 한 번 불고기 요리를 했다. 정유미는 어시스턴트 역할을 해내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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