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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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측 "유승호·엘, 현장 훈훈하게 만드는 일등공신들"

기사입력 2017.05.18 19:4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유승호와 엘이 궁궐 안 동궁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18일 방송을 앞두고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측은 자적룡포를 입은 유승호와 내관 복장의 엘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함께 책을 읽으며 대화를 나누는 가하면, 나란히 걸음걸이를 맞추고 있다. 유승호는 엘의 동작을 주의깊게 살펴보며 환한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촬영 당시 두 사람은 그동안의 진지하고 묵직한 분위기와는 또 다른, 코믹한 부분에서도 찰떡 호흡을 발휘하며 박장대소를 유발하는 '명장면'을 완성했다. 

제작진은 "유승호와 엘은 현장에서도 우애 넘치는 형, 동생사이로 지내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드는 일등공신들"이라며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극중에서도 '막강한 브로맨스'로 시선을 강탈하게 만드는 유승호와 엘(김명수)의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은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 피플스토리 컴퍼니,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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