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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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로이킴 "내 꿈은 아이돌"…빅스 "애교가 짱이다" 조언

기사입력 2017.05.18 15:20 / 기사수정 2017.05.18 15:21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아이돌'에 대한 꿈을 가진 로이킴에 빅스가 '애교 장착'을 조언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로이킴과 빅스가 출연했다.

"'봄봄봄' 이후 4년 만에 봄에 인사드립니다"고 인사를 건넨 로이킴은 "이번 새 앨범은 지금까지의 앨범과는 다를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로 그럴것이 로이킴은 이번 컴백과 동시에 '파격 변신'을 했다. 로이킴은 기존의 모범생이미지의 차분한 발라더 이미지에서 금발 머리, 구릿빛 피부의 상남자, 아이돌 스타일로 변신을 꾀했다.

로이킴은 "사실 아이돌을 해보는 게 정말 꿈이였다. 그래서 아이돌스럽게 머리도 염색하고 외모를 가꿨다"며 "팬층이 20~30대에 몰려있다. 이번 앨범으로 10대 팬들을 노리고 싶다"고 함께 나온 아이돌 빅스에게 비결을 물었다.

이에 빅스는 "애교가 짱이다. 애교를 부려봐라"고 조언했다.

jy@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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