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내한 공연을 앞둔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성기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트레이너는 운동을 즐겁게 해주는 사람이다. 하지만 제가 운동할 때면 항상 그는 나에게 강력하게 채찍질 하곤 한다. 이는 내 운동에 성공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동영상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양팔에 아령을 들고 누웠다 일어났다를 반복하고 있으며 그의 표정에서 사뭇 진지함이 느껴진다. 그의 옆에서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는 여성 트레이너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6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데뷔 18년 만에 첫 내한 공연이라는 점에서 국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