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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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윤정수·김숙, 수면 무호흡증 "숙면X, 눈만 감은 수준"

기사입력 2017.05.16 22:07 / 기사수정 2017.05.16 22:1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윤정수, 김숙 모두 수면 무호흡증을 진단 받았다.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 김숙이 이비인후과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평소 코를 심하게 골았다. 윤정수와 김숙 모두 기관지가 다른 사람들보다 좋지 않았다. 코골이를 고치기 위해 수면 검사를 진행했다.

의사는 윤정수에게 "무호흡이 심각하다. 교정이 필요한 수준이다"고 했다. 4시간 동안 무려 79번이나 무호흡 상태가 된 것. 의사는 "눈만 감고 있다가 일어난 수준이다"고 직설했다.

김숙 역시 마찬가지였다. 수면 도중 뇌가 깬 횟수가 102번으롱 윤정수와 비슷했다. 하지만 무호흡 때문에 깨는 경우가 있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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