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살 잡힐뻔"…지숙, 피시방서 게임 삼매경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PC방에서 게임 삼매경에 빠졌다. 

지숙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 오랜만에 피시방 왔다. 질문받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스케줄 중간에 피시방 꿀이네, 입 게임 하다가, 매니저님께 멱살 잡힐 뻔'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지숙은 피시방에서 게임에 열중한 모습이다. 축 늘어진 어깨, 치켜든 고개, 그리고 집중한 탓에 신경 쓰지 못한 벌어진 입이 지숙이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를 말해준다.

평소 광범위한 취미활동을 자랑하는 지숙은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남다른 기계 사랑, 게임 사랑 등의 면모를 선보인 바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지숙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