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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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4人, 차태현 깜짝 생일파티 위해 007 작전 펼쳐

기사입력 2017.05.15 10:2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의 라오스 여행에 게스트로 함께 한 차태현이 현지에서 42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녹화 당시 ‘뭉쳐야 뜬다’의 기존 멤버 ‘김용만 외 3명’은 라오스에서의 마지막 날 밤, 차태현을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벌였다. 생일 주인공인 차태현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007작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은밀하고 주도면밀한 움직임을 보였다.

한밤중에 라오스 거리로 나가 선물과 생일 케이크를 공수해오고, 정성 어린 롤링페이퍼 편지를 작성하는 등 차태현에게 잊지 못할 생일을 선물해주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놀라운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어 ‘김용만 외 3명’은 차태현이 방에 돌아오기 전 각자 역할을 나눠 연기 연습을 하고, 리허설까지 해보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차태현의 생일파티를 총지휘하던 ‘용 감독’ 김용만은 급기야 “배우 앞에서 연기하려니까 떨린다”라며 긴장감을 호소하기에 이르렀다.

1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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