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12 14:29 / 기사수정 2017.05.12 14:2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데니안이 연예계 활동 중 가장 어려운 것으로 ‘화보 촬영’을 꼽았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는 ‘사진’을 주제로 450여 청중과 함께한다. 패널로 함께한 정재찬 교수는 “사진은 한 편의 시와 같다”면서, 신경림 시인의 ‘이 한 장의 흑백사진’을 읊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게스트로는 데뷔 18년 차의 원조 ‘국민 아이돌’ 데니안이 함께 했다. 청중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그는 “공백기다 보니 청중 여러분들이 ‘누구지?’, ‘오랜만이네’ 정도로 썰렁하게 대할 줄 알았는데 크게 반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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