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귀요미' 나비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10일(한국시간) 남성패션지 GQ가 공개한 사진에서 드웨인 존슨은 그의 근육질 몸매와 어울리지 않는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한 해변가에서 선그라스와 함께 비치웨어를 착용하고 있으며 그의 등 뒤에는 화려한 나비 모형 장식품이 달려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드웨인 존슨은 지난 4월에 국내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영화에서도 '상남자' 기질을 뽐내며 '건강미'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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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