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11 10:17 / 기사수정 2017.05.11 10:17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일 선거유세 과정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강아지 '토리'를 입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강아지 '토리'는 동물보호단체 '케어'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견으로 2년 전 식용으로 도살되기 직전 구조됐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유세에서 "토리는 온몸이 검은 털로 덮인 소위 못생긴 개다. 편견과 차별에서 자유로울 권리는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있다는 철학과 소신에서 토리를 퍼스트 도그로 입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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