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35
연예

'이름없는 여자' 배종옥, 막장도 납득되는 신들린 연기력

기사입력 2017.05.11 09:4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배종옥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력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이는 명품 연기파 배우 배종옥이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홍지원 역에 열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방송 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은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로 화려하게 복귀한 배우 배종옥이 완벽에 가까운 연기력으로 중심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픈 아들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는 지독한 모성애를 발휘, 폭발적인 감정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극적인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무결점 표정연기까지 매 순간 빛을 발했다.

'이름없는 여자'에서 배종옥은 식당에서 3년전 죽었다고 생각했던 손여리(오지은 분)와 마주치게 돼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 올린 가운데 앞으로 휘몰아칠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없는 여자'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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