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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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컬투, 지창욱 외모에 감탄 "진짜 잘 생겼다"

기사입력 2017.05.10 14:09 / 기사수정 2017.05.10 14:1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컬투쇼'의 컬투가 지창욱의 외모에 감탄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1부에는 이날 오후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있는 배우 지창욱과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지창욱을 향해 "배우들을 많이 봐왔지만 진짜 잘생겼다"고 감탄했고, 이에 지창욱은 "감사합니다"라며 쑥스러운 웃음을 보였다.

이어 컬투는 "우리같은 사람들이 같이 있으면 대구, 명태, 거북이가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첫 '컬투쇼' 출연이지 않나"라고 다시 질문했다.

지창욱은 "'컬투쇼'는 첫 출연이다. 생방송인데 긴장된다. 어색하기도 하고, 이렇게 방청객들이 바로 앞에 있는지 몰랐다"고 덧붙였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로맨스 드라마.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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