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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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동물인줄"…이효리, 녹음실서 고난도 요가 몸풀기

기사입력 2017.05.09 18:1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이요리가 유연함을 과시했다.

김도현 작곡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음 시작하려는데 안보여서 부스 들어가니 이러고 계시다. 순간 영화 엑소시스트 한장면인줄"이라는 글과 이효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유연함과 근력을 자랑하며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고난도 포즈에 모두들 감탄하고 있다.

또 김도현은 '흠칫', '몸풀기중'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김도현을 비롯해 김형석 등과 손잡고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컴백 시기는 오는 6월이 될 전망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김도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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