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청순美 품은 로마공주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수 솔비가 청순미인으로 거듭났다. 

최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음반 콘셉트에 맞게 간만에 컷트 했어요. 아직 어색해요. 저 어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었던 머리를 짧게 자른 솔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솔비는 단정한 단발머리에 옅은 메이크업으로 지적이면서도 청순한 모습으로 이전과는 또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솔비는 '하이퍼리즘(Hyperism)' 시리즈 첫 번째 EP '하이퍼리즘:레드(Hyperism:Red)'를 오는 18일 정오 전격 발매한다. 

앞서 선공개곡 '너는 어때'를 발매하며 가수 컴백의 포문을 열었던 솔비는 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불가피하게 발매 일정을 4월 말에서 5월 18일로 연기한 바 있어 가수 솔비가 보여줄 음악과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아진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솔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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