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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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개인주의자 지영씨', 안 보면 후회할 것" 본방사수 독려

기사입력 2017.05.08 13:2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개인주의자 지영씨'에서 비글연하남 벽수 역을 맡은 배우 공명이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8일 공명의 인스타그램에는 "어버이날인 오늘은 '개인주의자 지영씨'도 첫 방송합니다. 안 보면 후회하실 거예요. 벽수가 소심한 캐릭터라서요^^"라는 멘트와 함께 공명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개인주의자 지영씨' 포스터를 든 공명의 모습이 담겼다. 현실 남자친구 같은 훈훈한 비주얼과 분위기는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공명은 '개인주의자 지영씨'에서 항상 타인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고 정도 많고 외로움도 많이 타는 애정결핍남 벽수 역을 맡았다.

극 중 벽수(공명 분)는 철저한 개인주의자 지영(민효린)과 엮이게 되면서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성장해나가는 로맨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전작에 이어 또 한 번 연하남 캐릭터를 맡아 이전과는 다른 '비글연하남'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판타지오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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