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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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아이해' 이유리♥류수영, 동거 들통…자체 최고 경신 '29.2%'

기사입력 2017.05.08 06:51 / 기사수정 2017.05.08 09:3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가 30% 돌파를 목전에 뒀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0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회 방송분이 기록한 25.2%보다 무려 4%P 상승한 수치다.  

이에 더해 지난 4월 16일 방송된 14회 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28%보다도 1.2%P상승한 수치로, 30%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김영철 분)와 든든한 아내 영실(김해숙),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 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로 자식 세대의 결혼인턴제, 부모 세대의 졸혼 등 사랑과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동거중인 변혜영(이유리)과 차정환(류수영)이 이를 부모님과 다른 가족들에게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들의 충격 속에 두 사람의 애정은 더욱 단단해져가는 가운데, 차정환이 변혜영의 집을 찾아 사과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이 더해졌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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