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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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연습도 실전처럼!' 구슬땀 흘리는 올림픽 대표팀

기사입력 2008.07.11 10:45 / 기사수정 2008.07.11 10:45

장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장준영 기자] 10일 파주 국가대표 축구 트레이닝센터(이하 NFC)에서 훈련중인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의 오후 훈련 모습과 히딩크 감독의 방문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더운 날씨에도 실전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몸싸움과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었다. 아직 패스가 투박하게 연결되고
여러 가지 허점이 노출되기는 했지만 남은 시간 동안 가다듬으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 팀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준 모습이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파주 NFC에 방문한 히딩크 감독


▲"명보 명보!"를 외치며 홍명보 코치와 만나서 대화를 하는 히딩크 감독


▲'다함께 화이팅!' 화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한 선수단과 히딩크 감독


▲'2008 베이징 올림픽' 공인구


▲'몸을 잘 풀어야해!' 본격적인 연습 전 스트레칭을 하는 선수들


▲'나도 연습하고 싶은데..' 부상으로 훈련에서 제외된 백지훈과 최주영 물리치료사


▲'얘들아 어서 몸풀자!' 선수들의 스트레칭을 지켜보는 홍명보 코치


▲'올림픽 대표 수문장도 제가 할겁니다!' 훈련에 앞서 공중볼 캐치 훈련을 하는 정성룡


▲'승룡아 너 어디 보니?' 훈련중인 김승용, 김정우, 서상민


▲'훈련도 실전처럼!' 적극적인 태클을 보여준 구자철


▲'앗! 공이 나에게 온다' 좌측 공격수로 출전한 이근호


▲'대표팀급 활약 보여주마!' 우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이청용


▲'철아 네가 보기엔 어떠냐?' 대화를 나누는 홍명보코치와 강철 코치


▲'여기서 보니까 잘보이네' 높은 구조물에 앉아서 경기를 지켜보는 박성화 감독


▲'이번엔 내가 흰 조끼!' 2쿼터에 흰 조끼를 입고 출전한 서동현


▲'몸싸움도 지지 않아!' 몸싸움을 펼치며 드리블을 하는 기성용


▲'드리블은 살살' 중앙 수비수로 출전한 김진규


▲'나는 이 공을 지켜야해!' 볼 경합을 벌이는 강민수


▲'나를 가게 해주면 안될까?' 돌파를 저지당하는 박주영



장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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