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민용과 장도연이 배 드라이브를 즐겼다.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최민용-장도연의 국화도 신혼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용은 장도연에게 배 운전면허 1급이 있는 사실을 알려주며 배 드라이브를 제안했다. 장도연은 "무서워요"라고 말하며 살짝 걱정을 했다.
최민용은 선글라스까지 끼고 장도연을 향해 "야 타"라고 외쳤다. 장도연은 남편의 90년대식 멘트에 웃음을 터트리며 배에 올라탔다.
최민용은 장도연의 걱정과 달리 수준급 배 운전 실력을 자랑하며 바다를 가로질렀다. 장도연은 그제야 최민용을 믿고 배 드라이브를 즐기기 시작했다.
최민용은 1급 면허 소지자로서 장도연에게 배 운전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장도연은 남편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됐다며 좋아했다.
최민용은 배 위에서 넘어질 뻔 한 장도연을 잡아주며 그 상황을 선상댄스로 연결하는 센스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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