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저택 살인사건' 고수·박성웅, 주말 브라운관 점령…예비 관객 만남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감독 정식, 김휘)의 고수와 박성웅이 이번 주말 브라운관을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 활약한 배우 고수와 박성웅이 각각 MBC '출발 비디오 여행'과 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한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고수는 '출발 비디오 여행' 심스틸러 코너를 통해 연기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인터뷰는 '석조저택 살인사건'뿐만 아니라 그의 전작들을 훑으며 연기에 대한 생각의 변화부터 이번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어 박성웅은 지난 3일 강남역에서 직접 팬들과 만났다. 구름 관중과 함께 한 이번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는 '석조저택 살인사건', JTBC 드라마 '맨투맨'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성웅의 속 깊은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고수부터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까지 대세 배우들이 뭉쳐 뛰어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5월 극장가 단 하나의 서스펜스 스릴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오는 5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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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