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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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발광' 김병춘, 고아성·하석진과 다정샷 "막촬 아쉬워"

기사입력 2017.05.04 07: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병춘이 '자체발광 오피스'에 대한 아쉬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병춘은 3일 회사 공식 SNS을 통해 촬영 동안 함께 동고동락했던 고아성,하석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MBC 수목드라마'자체발광 오피스'의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김병춘은 소속사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들, 감독님 그리고 스태프들과 '자체발광 오피스'라는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고, 벌써 마지막 촬영이라는게 너무 아쉽다"고 전했다.
 
이어 "자체발광 오피스와 허과장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모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병춘은 극중 만년과장이지만 연륜과 능력으로 매회 '하우라인' 직원들을 위로하고 응원해주는 인물을 연기하며 사랑받았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오늘(4일) 오후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한아름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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