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공조7' 편성이 변경된 가운데, 서장훈이 다시 합류할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테이너 서장훈은 tvN '공조7'과 SBS '미운 우리 새끼'의 편성 시간이 겹치며 부득이하게 '공조7'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공조7'이 일요일에서 금요일로 편성을 옮기며 서장훈이 다시 출연할 가능성이 생겼다.
이와 관련 tvN 관계자는 "서장훈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고 2일 엑스포츠뉴스에 전했다.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공조7'에 서장훈이 힘을 보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공조7'은 오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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