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미모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오연서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옅은 메이크업에도 화려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특히 사진만으로도 오연서 특유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에너지가 느껴져 눈길을 끈다. 

한편 오연서는 주원과 함께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연서는 '엽기적인 그녀'에서 혜명공주 역을 맡아 엽기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엽기적인 그녀'는 조선 최고의 매력남이자 세자의 스승인 주원과 엽기 발랄 공주 오연서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매력 넘치는 조선시대 두 젊은이의 연애 스토리가 흥미로운 궁중의 암투를 배경으로, 유쾌하면서도 묵직하고 현실감 있게 전개된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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