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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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미이라', 6월 8일 개봉 확정…액션·미스터리 담은 블록버스터

기사입력 2017.05.01 19:38 / 기사수정 2017.05.01 19:4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미이라'의 차원이 다른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담은 스틸컷이 공개됐다. 톰 크루즈의 액션과 신과 괴물들의 세상 속에서 깨어난 미이라의 강력한 위력이 돋보인다.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 분)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기존 '미이라'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리부트 작품으로 다크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리는 초대형 프로젝트이자 전세계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가 미이라와의 불가항력적인 대결에 맞서야 하는 미스터리한 상황을 그린다.

공개된 '미이라' 1차 스틸은 수천 년간 잠들어 있던 강력한 존재 미이라를 깨운 닉 모튼이 그에게 어떤 기이한 일이 생길 것인지에 대한 비밀을 담은 스틸이 포함돼 있다.


닉 모튼 스틸은 톰 크루즈의 표정만으로도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강력한 힘으로 세상을 파괴하려는 미이라 아마네트의 강력한 포스를 담은 소피아 부텔라의 강렬한 스틸 역시 공개됐다.

뿐만 아니라 스틸을 통해 미스터리한 프로디지움의 수장 지킬 박사 역의 러셀 크로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이라'는 공개된 선재와 시놉시스를 통해 지금까지의 액션 블록버스터에선 볼 수 없었던 미스터리한 전개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차원이 다른 블록버스터의 세계로 인도한다.

톰 크루즈, 소피아 부텔라, 러셀 크로우의 등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위용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미션 임파서블', '어벤져스' 시리즈 등을 탄생시킨 블록버스터급 제작 사단이 선사하는 스펙터클을 미리 볼 수 있다.

'미이라'는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UPI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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