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첫 내한 공연을 계획 중이다.
1일 스포츠경향의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현재 진행 중인 미니 투어 콘서트 일정에 한국이 포함되어 있다. 장소는 고척스카이돔으로 확정됐고, 날짜는 오는 6월 10일 7시가 가장 유력한 상황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전에 한국을 방문한 적은 있지만,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많은 국내팬들의 성원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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