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온주완이 '밥상 차리는 남자'의 주연 물망에 올랐다.
1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온주완이 '밥상 차리는 남자'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라 세부 사항을 놓고 조율 중"라고 밝혔다.
온주완은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애정만만세', '원더풀 마마', '여왕의 꽃'을 쓴 박현주 작가가 집필하고,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몬스터' 주성우 PD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현재 방송 중인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여자주인공으로는 드라마 '내 생애 봄날', '38 사기동대'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소녀시대 수영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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