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30일 잠실구장이 이틀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30일 잠실구장은 오후 2시 59분부로 2만 5000석이 매진됐다. 전날 치러진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 이어 연일 매진이며, 두산의 시즌 두 번째 매진이다. 이날 경기 전 18년간의 현역 생활을 마친 '영원한 캡틴' 홍성흔(41)의 은퇴식이 있었고, 선발 투수로는 두산의 함덕주, 롯데의 김원중이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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