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7.02 22:09 / 기사수정 2008.07.02 22:09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수원) = 박지운] 끝이 없을 것만 같았던 수원 삼성이 19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
수원은 2일(수) 수원시 빅버드 스타디움(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FC 서울과의 ‘삼성 하우젠컵 2008’ 7라운드 경기 전반 48분에 이승렬에게 실점을 허용하고 나서 1-0 리드를 잘 지켜낸 서울에 패했다.
18경기 연속으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잘 나갔던’ 수원이 라이벌전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에 실점을 허용한 뒤로 후반전에 공격을 퍼부었지만, 서울의 수비 전략과 수원의 성급함 때문에 추격 골을 기록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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