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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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인터뷰②] 젝스키스 "장수원, '사랑과 전쟁' 때 가장 많이 벌었다"

기사입력 2017.04.27 10:43 / 기사수정 2017.04.27 11:3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멤버 장수원의 인생 최대 수입을 폭로했다.

젝스키스는 2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옐로우 유니버스'(Yellow Universe)에서 'THE 20TH ANNIVERSARY'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젝스키스는 재결합 후의 수입을 이야기했다. 강성훈은 "아직까지는 YG에서 투자를 많이 해주고 있다"고 즉답을 피했지만 이재진은 "돈 이야기가 가장 재밌다"며 "이번 주가 정산하는 날"이라고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장수원은 "재결합 전보다 확실히 많이 벌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에 김재덕은 "장수원은 '사랑과 전쟁'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을 떄 가장 많이 받았다"며 "광고도 많이 찍었다"고 폭로했다. 장수원은 "나눠 가져도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훈훈한 마무리를 가졌다.

한편 젝스키스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 뿐 아니라 전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20주년 기념앨범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YG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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