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가 39세 연하 여자친구 루실라 솔라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의 일간지 더선은 26일(현지 시간) "77번째 생일을 맞은 알 파치노가 올해 37세인 그의 여자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알파치노는 멕시코의 한 해변에서 그의 여자친구인 루실라 솔라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두 사람이 다정하게 해변을 걷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루실라 솔라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영화배우로 지난 2011년 알 파치노가 연출을 맡았던 영화 '와일드 살로메'에 출연하면서 알 파치노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14년 교제 사실을 대중에게 밝혔고 각종 공식 석상에 같이 모습을 드러내는 등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없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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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