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00
경제

김지석X정호연X레디, '라코스테'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기사입력 2017.04.27 09:42 / 기사수정 2017.04.27 09:42

서재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8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브랜드의 아이콘 ‘피케 폴로 셔츠’를 조명하기 위한 글로벌 디지털 프로젝트 ‘#MyLacostePolo(마이 라코스테 폴로)’를 진행한다.

마이 라코스테 폴로는 서울, 파리, 뉴욕, 런던, 밀란 등 10개국 이상의 주요 도시가 참여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배우, 뮤지션, 모델,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정성과 영향력 있는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매년 진행하는 디지털 프로젝트다. 올해는 배우 김지석, 글로벌 톱 모델 정호연과 박경진, 뮤지션 레디와 글렌체크 김준원, 뮤직비디오 감독 이기백,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인 강이채, 크리에이티브 AE 이금영, 갤러리 디렉터 김지현 총 9인이 참여했다. 라코스테는 폴로 셔츠와 함께한 이들의 순간을 영상과 사진으로 선보인다. 특히 김지석, 정호연, 레디의 영상과 사진은 그들의 하루 중 아침-오후-저녁의 한 순간을 각각 담아냈다.

인플루언서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설레는 봄의 일상 속에서 즐기는 감각 있는 폴로 셔츠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의 폴로 셔츠를 각자의 방식대로 풀어낸 스타일링 속에는 개개인의 가치관과 삶에 대한 태도, 패션 감각이 고스란히 담겼다.

김지석은 그의 하루 중 저녁 시간을 즐기며, 이번 시즌 라코스테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렌치 레귤러 핏’의 폴로 셔츠를 선택했다. 한국인에게 완벽하게 어울리는 우아한 실루엣을 갖춘 이 아이템은 최근 트렌드인 레이드백 스타일을 반영하여 보다 여유롭게 디자인된 체스트와 투 버튼 플래킷 디자인으로 모던하게 완성시킨 조화로운 외형을 특징으로 한다. 그는 폴로 셔츠를 트랙 팬츠, 스니커즈와 함께 매치해 편안하지만 위트를 놓치지 않는 여유로운 무드의 데일리 룩을 연출했다. 아침을 맞이하는 정호연은 드레시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폴로 셔츠에 와이드 팬츠와 스니커즈, 그리고 라피아 햇을 더해 우아함이 가득 묻어나는 패션을 완성했다. 레디는 패션 아이콘답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이트 룩을 선보인다. 그는 칼라, 플라켓, 소매 등에 더해진 레드 컬러 디테일이 포인트인 폴로 셔츠를 선택해 룩에 지루함을 없앴다. 완벽하게 에지 넘치는 오후를 즐기는 그의 모습이 곧 공개될 예정이다.

9인의 인플루언서와 함께한 #MyLacostePolo(마이 라코스테 폴로) 화보와 영상은 라코스테 디지털 플래그십과 브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5월 공개된다. 라코스테 폴로 셔츠와 함께한 순간과 폴로 셔츠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해쉬태그 ‘MyLacostePolo’와 함께 그들의 SNS에 올리면 전 세계인과 공유할 수 있다.





inseoul@xportsnews.com / 사진=라코스테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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