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26 08:09 / 기사수정 2017.04.26 08:0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완벽한 아내’ 조여정이 신들린 연기력으로 전율을 선사했다.
KBS 2TV ‘완벽한 아내’에서 조여정은 세상에서 제일 착한 ‘갓물주’와 문제적 주부의 두 가지 면모를 지닌 이은희 역을 통해 매회 연기투혼을 펼치고 있다.
극 초반 조여정은 얼굴, 몸매, 모난 곳 없는 성품과 재력까지 다 갖춘 ‘갓물주’로 등장했다. 세입자들의 온갖 사정에 다 맞춰주고 무료로 인테리어를 바꿔주는 등 세상에서 제일 착한 갓물주 이은희의 모습은 모두에게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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