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오는 5월 25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며 군 복무를 시작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규현이 오는 5월 25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규현은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할 예정이다.
규현은 지난 2007년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하며 큰 부상을 입었다. 이후 병무청 신체검사를 통해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아 군 복무를 대체하게 됐다. 이로써 슈퍼주니어는 모든 멤버가 군필자이거나, 군 복무를 이행하게 됐다.
지난 2006년 슈퍼주니어 디지털 싱글 앨범 '유'(U)로 데뷔한 규현은 팀내 보컬리스트 면모는 물론, 솔로 앨범 활동으로도 주목을 받았고 tvN '신서유기', MBC '라디오스타'에서 독보적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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