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24 07:41 / 기사수정 2017.04.24 07:4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감독 F.게리 그레이)이 멈출 줄 모르는 흥행 질주를 보여주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개봉 2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 분)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던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을 앞지르는 흥행 속도를 보여준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개봉 이후 12일 동안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개봉 2주차까지 2,581,31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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