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23 13:23 / 기사수정 2017.04.23 13:2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박성웅이 박해진과 좌충우돌 ‘브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박성웅은 22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2회에서 박해진과 본격적인 ‘브로맨스’를 꽃피웠다. 박해진을 마음에 안 들어 하며 쫓아낼 속셈이었지만, 보통 아닌 그의 능력에 마음을 열고 애칭까지 붙여주기 시작하며 의외의 꿀 케미를 발산했다.
여운광(박성웅)은 갑자기 자신의 경호담당으로 등장한 김설우(박해진)를 못 마땅해 하며, 차도하(김민정)와 함께 김설우를 괴롭혀 쫓아낼 속셈을 드러냈다. 이에 설우는 운광에게 사제폭탄을 안겨 기상시간에 맞춰 깨우는가 하면, 꽉 막힌 도로에서 지각할까 심술을 부리는 운광을 차에서 끌어내려 지하철을 태우는 등 고단수로 맞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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