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카리스마를 선보인 빈 디젤이 일상으로 돌아가 아이들에게 '다정다감'한 아빠로 변신했다.
빈 디젤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영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시사회에 자녀들과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빈 디젤은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주 올리며 할리우드계 대표 '아들바보', '딸바보'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는 이날 포토월 행사에서도 두 녀의 손을 꼭 잡고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가 출연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익스트림'은 최근 개봉과 동시에 전 세계 박스 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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