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윤유선이 딸 이주영과 아프리카 봉사 경험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윤유선과 이주영이 아프리카 봉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유선은 이주영과 미션을 확인했고, 가장 소중한 것 한 가지를 꼽으라는 말에 고민에 빠졌다. 윤유선은 망설임 없이 가족을 선택했고, 이주영은 "평범함이다. 건강도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밝혔다.
이주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프리카에 (봉사를 하러) 다녀와서 평범한 마다가스카르에 가서 쓰레기 마을에 방문해서 봉사를 했다. 평범한 것과 건강함에 대한 감사함과 그게 당연하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됐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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