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3:29
자유주제

엑스포츠뉴스, 새 BI 공개

기사입력 2008.06.27 15:34 / 기사수정 2008.06.27 15:34

이우람 기자

스포츠 매니아들의 참여와 공유를 통해 스포츠저널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엑스포츠뉴스)가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발표한다.

2004년 설립 이후 2000여명의 시민기자들이 참여, 명실상부 대한민국 스포츠 UCC 매체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은 엑스포츠뉴스가 사이트 개편과 함께 이번에 새롭게 공표한 BI는 웹 2.0 시대를 선도하는 신개념 스포츠 미디어로 발돋움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BI가 형상화한 것은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스포츠미디어로서의 모습이다. 4개의 유니트 사이의 공간이 X를 만들었듯이,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엑스포츠뉴스를 상징하고, 이렇게 모인 여러 정보와 뉴스를 전달하는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심벌은 여러 요소가 모여 엑스포츠뉴스를 만들어간다는 커뮤니티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스포츠의 특성상 다이내믹한 긴장함을 표현하면서 레드와 오렌지 컬러로 주목을 높인 것이 돋보인다.

로고타입은 매체의 특성상 신뢰감을 주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의 볼드체를 사용했다.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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