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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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술잔을 기울이며…데이비드 베컴, "아내의 훈장, 자랑스럽다"

기사입력 2017.04.20 17:02 / 기사수정 2017.04.20 17:02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이색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베컴은 20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베컴은 말끔한 수트 차림에 위스키를 따르는 모습이며 베시시 웃고 있는 그의 표정이 눈에 띈다.

앞서 베컴은 같은 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영국 왕실훈장을 받은 사진과 함께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내 아내가 영국 왕실훈장을 받은 것에 대해 가족으로서 정말 자랑스럽다. 열심히 일하는 한 여성이자 아이들의 엄마이고 또 내 아내인 빅토리아. 너무 사랑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베컴은 아내의 경사를 맞아 기분 좋게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으로 추정된다.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이색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베컴은 20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한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베컴은 말끔한 수트 차림에 위스키를 따르는 모습이며 그의 웃고있는 표정이 눈에 띈다. 


앞서 베컴은 같은 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영국 왕실훈장을 받은 사진과 함께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내 아내가 영국 왕실훈장을 받은 것에 대해 가족으로서 정말 자랑스럽다. 사회에서 본인이 맏은 업무에 열심히 일하는 한 여성이자 아이들의 엄마이고 또 내 아내인 빅토리아. 너무 사랑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베컴은 아내의 경사를 맞아 기분 좋게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으로 추정된다. 

한편 그가 손에 쥐고 있는 위스키는 제품 콘셉트부터 마케팅 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베컴 위스키'로 알려진 술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베컴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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