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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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출국' 에이미,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 전제로 열애 중

기사입력 2017.04.19 16:1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한 매체는 에이미가 현재 10세 연하 한국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며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에이미는 연인과 방송 활동 당시에도 친분을 유지했던 사이로 힘든 시기를 함께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08년 올리브TV '악녀일기3'로 데뷔했다. 당시 부유한 집안 환경과 배경이 공개되며 숱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2012년 프로포폴 투약으로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강제출국을 전제로 체류 허가를 받았으나 2014년 9월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뒤 강제 출국 명령 처분을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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