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9 15:23 / 기사수정 2017.04.19 15:2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현아가 새 유닛 트리플H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K STAR '트리플H 흥신소' 제작발표회에서 현아는 "트러블메이커와 비교는 당연하다.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부담감이 많았던 만큼 더 열심히 준히했다"라고 말했다.
현아는 "지난 유닛이 잘 됐었고 사랑을 받았던 앨범이라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보여드려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몸이 하나다보니 어떤 새로운 표현을 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라며 "많이 부족했던 부분을 후이, 이던과 함께해서 채울 수 있었다.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할 수 없었던 걸 해봐서 재밌었다"라고 이야기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