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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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차태현X정형돈, 딸 바보 면모 과시…"두개 사야해"

기사입력 2017.04.19 00:0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뭉쳐야 뜬다' 차태현과 정형돈이 딸 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는 배우 차태현과 함께한 라오스 편이 담겼다.

이날 라오스의 야시장을 방문한 차태현과 정형돈은 종이 엽서를 발견하고 딸들에 선물하겠다고 마음 먹었다. 차태현은 "하나만 사면 안돼. 싸우니까 두 개 사야해"라며 딸 둘을 의식한 발언을 했고, 이에 정형돈은 "나도 쌍둥이라 두 개 사야한다"고 공감했다.

김용만 외 4명 멤버들은 야시장에서 멈춰진 시계를 보며 "진정한 스톱워치"라며 신기해했고, 안정환은 "시간마다 바꿔차야 하냐"고 말하며 단체 구매해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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