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6.23 10:27 / 기사수정 2008.06.23 10:27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 = 박지운] 대한축구협회 공식 스폰서인 (주)케이티프리텔은 자사 이동 통신 브랜드인 SHOW의 홈페이지(http://www.show.co.kr/football/auction/auction_list.asp/ )를 통해 '축구꿈나무' 후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국가대표팀 용품과 선수 기증용품 경매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22일(일) 서울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의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조 최종전을 마친 뒤 허정무 감독과 김남일이 기증한 물품과 국가대표팀 공인구 등이 경매 물품으로 올랐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대표팀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공인구, 김남일 사인 축구화, 박지성 사인 포스터다. 이외에도 허정무 감독의 사인이 담긴 AD 카드, 정성룡 사인 글러브, 이날 경기에서 사용된 공인구 등도 경매 물품으로 올랐다.
이날 경매로 모금된 기금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유소년 축구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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