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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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차트 진입 노려요" 라붐, 4개월만에 청량하게 컴백(종합)

기사입력 2017.04.17 15:5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저희 더 성공해서 만나요~!"

17일 오후 서울 강남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라붐의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THIS KISS'가 열렸다.

우선 라붐은 팬송 '빛이 되어줘'를 선보이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 곡은 멤버 유정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에 대해 솔빈은 "우리가 작사, 작곡 뿐 아니라 안무 창작에도 관심이 있다. '빛이 되어줘' 무대 역시 우리가 직접 안무를 짰다. 이렇게 하나하나 다양한 장르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라붐은 아직까지 선보이지 않은 댄스, 발라드 유닛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약 4개월만에 컴백한 라붐은 "활동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밤을 새도 힘이 불끈불끈 난다. 팬들도 우리를 너무 잘 챙겨준다. 그 덕에 체력 보충이 된다"고 털어놨다.


라붐은 올해 목표에 대해 "라붐을 더 알리고 싶다. 개인적인 활동으로도 역량을 발휘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음원차트 진입도 노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더 성공해서 앞으로 자주 뵙겠다"며 올해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라붐의 이번 타이틀곡 'Hwi hwi'는 휘파람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업템포 댄스곡으로, 연인과의 짜릿한 키스를 라붐만의 귀엽고 당돌한 느낌으로 표현한 곡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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