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6 08:32 / 기사수정 2017.04.16 08:3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최대철이 무용가를 포기하고 배우의 꿈을 꾸게 된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최대철은 "원래는 무용을 했었다. 집안 형편이 안 좋아서 작품을 할 때도 전문가가 아닌 스스로 안무를 짰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대철은 스스로 노력으로 한양대 무용학과에 진학했고 각종 대회에서도 수상하며 촉망받는 무용가로 성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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