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2AM이 오랜만의 완전체 모임을 가졌다.
멤버 정진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AM 완전체 멤버인 이창민, 임슬옹, 조권, 정진운이 모여 술자리를 갖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각자의 길을 걷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우애를 보이는 네 멤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2AM은 지난 2008년 '이 노래'로 데뷔했으며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등 히트곡을 완성시키며 보기 드문 발라드 실력파 아이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4명의 멤버 모두 다른 소속사에서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정진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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