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황하나, 관심 부담? SNS 비공개 전환 및 게시글 삭제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쏟아지는 관심이 부담이었을까. 

13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가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황하나는 박유천과의 결혼 보도가 나온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구 저 좀 그냥 내버려둬주심 안될까요?"라며 관심을 거둬줄 것을 당부했다. 수 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그는 "기사 헛소문이니까 다들 못 본 걸루 해주세요"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두 사람의 교제를 인정하고 결혼이 맞다고 밝힌 상황. 이후 황하나는 자신을 향한 쏟아지는 관심에 부담을 느낀 듯,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 또한 보도 직후 올렸던 자신의 심경글을 삭제했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8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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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